운동권에 가담한 학생들을 '부모 등골 빼먹어 대학 가놓고는,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운동질이나 한다' 라며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런 학생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자리잡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. 의미없는 민중의 몸부림이란 없습니다. 돌이켜 보면 이런 운동이 학생의 본분과는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. [Hashtags] #정호승 #부치지않은편지 #김광석 #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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