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이 똥 같아서 똥파리맨이 된 남자.
그의 치질학적 고뇌를 그린 병맛 영화.
‘모두 하고 있습니까?’를 소개합니다.
(みんな∼やってるか!, Getting Any?, 1994)

‘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‘ ’소나티네‘ ’키즈리턴‘ ’하나비‘ ’기쿠지로의 여름‘ 등등의
걸작들을 만든 세계적인 명장인 키타노 타케시 감독의 추억의 병맛 영화입니다.
그의 다른 걸작들도 많은데 굳이 이 작품을 소개하는 이유는...
이 작품은 그의 영화들 중에 코미디언 비트 타케시라는
그의 또 다른 자아가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.

여러가지로 현실이 암울할지라도, 영화를 보는 순간만이라도
좀 웃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해피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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